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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5-20 10:27 수정일 : 2021-05-20 10:34 작성자 : 이상윤 기자
지방의 한 자치단체장이 부처님 오신날 사찰을 찾아 주지스님과 날선 언쟁을 벌여 화제가 되고있다.
제보에 따르면 A자치단체장은 당선전 해당사찰을 수시로 드나들며 당선을 위해 공을 들였으나 당선이후 태도가 돌변한것에 대한 질책성 말을 주지스님으로부터 들었다.
이 과정에서 A단체장은 분노섞인 발언을 쏟아내며 양측이 격돌했다.
이 자리에는 여러인사들이 함께 했었음에도 양측의 날선 발언이 오고 갔다는 전언이다.
사찰관계자는 "자치단체장이 불교계 표 필요없다는 취지의 발언까지 한것으로 들었다"며 분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