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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직자와 도적놈의 차이

    작성일 : 2021-07-27 07:56 수정일 : 2021-07-27 08:10 작성자 : 이건희 기자

     

     

     

    얼마전 지역의 한어르신 으로부터 전화 한통을 받았다.

     

    통화속 목소리는 분개해 있었다.

     

    통화내용을 간략히 정리하면 이렇다.

     

    "청와대 고위관계자가 상을 당한 모양이다. 그 어르신에게 부고장이 날아왔다. 노인은 코로나사태가 신경이 쓰여 문상을 갈수없음을 알리는 문자를 보냈다.약3초후 답장이 날아왔다. 부조금을 보내라는 내용과 함께 계좌번호가 찍혀 있더란다. 본인계좌도 아니고 타인명의 계좌였다는것이다"

     

    노인은 그정도위치에 있는 사람이 조의금을 강제 징수하는것도 아니고 어처구니가 없었다며 끌끌 혀를 차며 전화를 끊었다.

     

    선출직이든 임명직이든 공직자는 늘경계해야 한다.

     

    왜냐구?

     

    공직자가 가진 권한은 국민이 위임한것이며 결코 자기 개인자산이 아니기 때문이다.

     

    국민이 위임한 권한을 개인적으로 쓰는순간 그공직자는 도적이 되는것이다.

     

    공직자와 도적은 종이한장 차이 이다.

     

    옛부터 나라가 망조드는 원인중 첫째가 이때문이다

     

    명예대신 개인적욕심과 아부를 덕목으로 삼는 공직자를 경계하려는책이 바로 목민심서 아닐까?

     

    공직자곁에는 양심과 억울한이들이 모이지만

    도적놈곁에는 아부꾼, 아첨꾼, 사기꾼이 양의탈을 쓰고 모인다.

     

    청와대에 질문이 있다

     

    지금이순간 당신들은 공직자입니까? 도적놈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