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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군 공무직노조 갑질과의 전쟁선포 "제2의 전태일 마다 않겠다" 선언

    작성일 : 2021-05-07 10:29 수정일 : 2021-05-07 11:32 작성자 : 강남수 기자

     

     

    <사진제공 : 부여군 공무직노조, 공무직노조 조합원들이 갑질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시위를 위해 제작한 현수막을 펼쳐보이고 있다>

     

    부여군 공무직 노조가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가해지고 있는 갑질과의 전쟁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정길영 위원장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갑질 피해를 당한 우리조합원들이 국민권익위에 신고를 한이후 갑질을한 당사자로 지목된 공직자로 부터 신고철회를 종용당하는 2차피해까지 발생했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갑질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조합원 A씨도 "아니 권익위에 신고하면 상황이 나아질줄 알았더니 오히려 더 악화되고 있다는 압박감에 힘들다"고 소감을 밝히고 "이렇게 된이상 우리 조합원 몇명만의 문제를 떠나서 전국의 6백4십만명에 달하는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동일한 아픔차원에서 대응하겠다"고 투쟁의지를 밝혔다.

     

    노조측은 "부여경찰서에 집회신고 및 강도높은 투쟁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히며 긴장을 높이고 있다.

     

    정길영 위원장은 "생각해 보니 사회적 약자에 불과한 우리 공무직노조원들을 대상으로 신분상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갑질 과 폭언을 당연시하는 만성적인 풍토를 너무 참고만 있었던것은 아닌지 반성도 된다"고 전제하고 "법과 사회적 상식이 보장되는 비정규직 근로환경 확보를 위해 제2의 전태일의 심정으로 투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