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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린선거 시민행동, 김어준 물러나라

    작성일 : 2021-04-22 08:07 수정일 : 2021-04-22 08:12 작성자 : 김용성 기자

     

     

     

    지난 4월 7일 재보선 선거 기간 중 <김어준 뉴스공장>이 행한 패악질은 공정성을 완전 상실한 <뉴스공작> 그 자체였다. 서울 박영선, 부산 김영춘 후보가 철저하게 패배한 선거결과는 김어준의 어설픈 공작쇼에 시청자들은 신물 났다는 것을 만천하에 보여준다. 소위 나꼼수 아재들의 뻔하고 식상한 ‘프레임 놀음’에 지혜로운 20·30세대는 더 이상 넘어가지 않는다.

     

    4월 7일 재보선 기간 중 뉴스공장 김어준은 국민의 힘 오세훈 후보에게 내곡동 토지 보상, 측량, 생태탕, 페라가모, 백색바지 등 갖가지 프레임을 동원해 현란한 공작을 펼쳤고 정작 도쿄 아카사카에 호화 맨션을 가진 민주당 박영선 후보의 어이없는 현지 왜구형 행태에 대한 언급은 없었으며 선거기간 내내 민주당 선거운동에 준하는 방송을 공공재인 전파를 이용해 거듭했다. 

     

    또한 이번 보궐선거가 김어준을 그 알량한 방송 권력의 권좌에 앉힌 박원순 전 시장의 낯 뜨거운 성추행 때문이라는 사실도 애써 회피하였다.

     

    2020년 기준 이전 3년 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회부된 규정위반 28건 중 18건이 <김어준의 뉴스공장>이다. 2019년 10월, 김어준은 조국 전 장관의 딸 조민을 직접 출연시켜 표창장 위조 및 인턴 허위 증명서 등 관련 의혹을 해명 하게 했다. 

     

    좌, 우 정치 성향이 다른 시민들이 같은 세금을 내고 왜 극도로 편향된 방송만 계속 들어야 하나?

     

    TBS는 최근 김어준의 출연료가 과도하다는 주장에 대해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2018년 1분기부터 3년 넘게 라디오 청취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TBS 대표 프로그램"이라면서 "라디오 협찬과 TV·유튜브·팟캐스트 광고를 통해 연간 70억 원 가까운 수익을 내고 있으며, <뉴스공장> 제작비는 이렇게 벌어들이는 총 수익의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규모"라고 밝혔다. 

     

    이것이 바로 주사파 경력을 가진 TBS 사장 이강택이 그리 증오하던 신자유주의 논리가 아닌가? 열악한 방송환경과 방송계 노조 기득권의 전횡에 신음하는 청년 방송인 연봉의 수십 배 돈을 챙기는 김어준은 신자유주의의 화신인가?

     

    TBS가 어설프게 김어준을 감싸면 감쌀수록 그 불똥은 이강택 사장, 유선영 재단 이사장까지 번질 것이라는 사실을 엄중히 경고한다. 

     

    진행자, 출연자, 기획, 구성 모두 편향된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시민세금이 아닌 문재인 열렬 지지자, 소위 ‘대깨문’들의 자발적 기부로 제작하는 것이 의미 있다고 할 수 있다.

     

    프레임과 음모론만 머릿속에 가득 찬 김어준은 인격 자체가 자유 민주주의 개방 사회에 적응할 수 없는 존재다. 

     

    그의 유치한 프레임 조작으로 더 이상 여론은 움직이지 않는다는 사실은 분명히 밝혀졌다. 문재인 정권의 비호로 자기 분수와 능력을 넘는 급여와 권세를 포식한 김어준은 그나마 문 정권이 숨이라도 붙어 있을 때 박수 받고 떠나는 것이 현명하다. 

     

    그래도 알량한 방송 권력에 미련 남아 미적댄다면 이승에서 초열지옥(焦熱地獄: 불교에서 망언, 요설을 행한 자들 가는 지옥)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만일 이강택 TBS사장이 1개월 내 알아서 김어준을 몰아내지 않을 경우, 우리는 아래의 행동강령을 즉시 실천할 것이다.

     

    첫째, 뉴스공장 광고주에 대한 대대적 불매 운동이 시작될 것이다. 시간 지나면서 TBS 전체 다음은 편향된 보도를 일삼는 MBC, KBS, 연합뉴스, YTN 순서로 확대될 것이다.

     

    둘째, 공공장소, 특히 버스 안에서 뉴스공장을 공개적으로 듣게 하는 행위에 대한 시민 항의 운동을 시작하며 특히 이를 무시하는 버스 기사들을 고발할 것이다.

     

    셋째, 뉴스공장의 공정성에 대한 학계 전문가 모니터링을 강화할 것이다.

     

    넷째, 신문이나 다른 매체에서 뉴스공장과 김어준에 대한 인용기사가 게재되면 그 매체는 자유 시민들로부터 크게 불이익을 받을 것이다.

     

    다섯째, 뉴스공장에 출연하는 정치인들 특히 물색 모르고 줄 서 있는 야당 정치인들에 대해서는 다음 총선, 지방선거에서 매우 효과적이고 정교한 낙선운동을 벌일 것이다.

     

    여섯째, 한변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은 TBS 주민감사청구를 모집하고 있다. 우리는 서울시가 공정성을 상실한 TBS에 예산지원을 원천적으로 막는 운동과 정책제안을 계속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