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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일파 커밍아웃, 윤희숙 의원 일침

    작성일 : 2021-03-30 04:58 수정일 : 2021-03-30 05:04 작성자 : 이건희 기자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의 해학 넘치는 일침이 화제다.

     

    "투기=친일파" 등식을 짜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 대한 위트있는 비판이라는 지적이다.

     

    윤의원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남기고 더불어민주당에 친일파타령에 촌철살인을 날렸다.

     

    아래는 글 전문이다 

     

    이건 또 무슨 치열한 자기고백인지...'살아보니 내가 바로 친일파더라'는 커밍아웃을 정부 여당이 드디어 하고 있네요. 

     

    비록 이때까지는 ‘내안의 친일파’를 모르고 살아왔지만, 기왕 여당 국회의원, 지방의원, 지자체 공무원들까지 대거 모습을 드러낸 김에, 아예 특검으로 발본색원하고 소급입법을 해서라도 ‘친일파의 피’를 스스로 뽑아버리겠다는 결기일까요?

     

    그러기를 바라지만, 틈만 나면 아무한테나 친일파, 토착왜구 딱지를 붙이며, 선거는 ‘한일전으로’를 외친 분들에게 그 정도의 진정성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어느 나라의 입법자들이 소급입법이 위헌 판결날 것을 모를 수가 있습니까. 선거 판세가 만만찮으니 다급하게 날리는 선거용 멘트일 뿐이지요. 이 참에 다시 한일전 분위기도 살렸으면 좋겠다 했겠지요. 그러나 지금 친일파 운운하며 온 당이 나서서 삿대질해봤자, 그 손이 자기자신들에게 향할 수밖에 없으니 보는 사람 마음이 다 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