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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제 근로자 자살시도에 대한 민주당기초의원 단톡방 반응 논란

    작성일 : 2021-02-15 00:34 수정일 : 2021-02-15 04:14 작성자 : 이건희 기자

     

     

    13일 본보가 단독 보도한 부여군 기간제 근로자 자살시도와 관련하여 단톡방 대화 내용이 논란이 되고있다.

     

    제보에 따르면 부여군민 B씨는 본보의 "기간제 근로자 자살시도"관련기사를 자신이 초대되었던 단체카톡방에 게재했다.

     

    그런데 단체카톡방에 기사를 게재한후 민주당 기초의원이 공익목적을 운운하며 단체카톡방에서 자진탈퇴하라고 강요했다는 것이다.

     

    부여군 내에서 벌어진 "기간제 근로자의 자살시도"를 민주당 기초의원이 폄훼한것 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대목이다.

     

    기간제근로자는 비정규직을 이르는 말이다.

     

    군민의 안위를 걱정해야할 기초의원이 고용불안으로 늘 내일을 걱정해야하는 힘없는 서민의 자살시도를 안타까워 하기는 커녕 오히려 내용을 공유한 군민을 공익목적이 아니기에 나가달라 요구하는것이 일반 국민의 눈높이에 맞느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야당시절 "을지로 위원회"를 만들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 하겠다던 민주당을 떠올리는 국민들에게 고개를 까우뚱 하게 만드는 대목이 아닐수 없다.

     

    지난해 부여군에서 5개월단기 기간제근로자로 일했던 A씨는 부여군의회와의 명예훼손으로 인한 형사고소고발을 주고 받으며 지내오다, 기간제근로에서도 계약을 연장 받지 못했다.

     

    A씨는 13일 주변지인들에게 유언성 문자를 남기고 자살을 시도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는 상태가 호전되어 일반병실로 옳겨진것으로 알려졌다.

     

    본보가 입수한 유언성 문자에는 "극단적 선택을 하게된 경위로 보이는 일련의 사건들이 적혀있다.

     

    본보는 개인정보유출등 법률검토를 거쳐 유서성 문자 내용 전문공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