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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유공신문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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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문> 김보경 사무국장

    작성일 : 2021-01-24 10:40 수정일 : 2021-01-24 17:02 작성자 : 편집실

     

     

    청와대와 국회 그리고 문화재청에 호소드립니다.

     

    한때는 인구 20만에 육박하며 활기에 찼던 천년고도 백제의 수도 부여가 6만으로 내려 앉아 있습니다.

     

    또한 부여군의 청소년들은 어른이 되면 부여를 떠나 부여군 밖에서 꿈을 찾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16개 읍면 에서 가장 많은 2만5천여 명의  군민이 살고 있는 군청소재지 부여읍이 문화재보호법률로 인해 발전의 길이 차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2015년 7월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정림사지 유산과 부소산성 왕도 복원은 누구를 위한 것이었습니까?

     

    정림사지 오층석탑(국보9호)터 때문에 주변지역 건물의 고도를 낮은 부소산성 아래로(3층이하) 제한을 해버리는 것이 법이라면 서울 대한문 앞 고층빌딩.. 광화문 건너편 고층빌딩들은 어떻게 들어설 수 있었습니까?

     

    법은 사람이 잘 살도록 하기 위한 사회적 약속인데 우리 부여는 그 법으로 인해 못사는 곳으로 사람이 떠나야 하는 곳으로 변해가고 있으니 이런 모순이 어디에 있습니까?

     

    부여군민도 잘 살고 문화재도 보호할 수 있고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찾아주십시요.

     

    그것이 문화재청의 존재 이유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방송언론소비자주권연대 부여지부 사무국장 김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