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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단 3구역 부지조성현장 환경법 무시 의혹

    작성일 : 2020-12-19 10:35 수정일 : 2020-12-21 11:03 작성자 : 이상윤 기자

     

      


      인천 서구 봉수대로 1369 (왕길동153-2) 일원 검단3구역 도시개발사업조합(이하 검단3구역조합)이 시행하는 공동주택 단지조성( 524,510 평방메타, 약 158,664평) 현장이 주거지역의 토양오염 기준을 초과 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검단3구역 도시개발 공사현장 "토양검사는 공사 관계자가 입회하고 공인된 연구원에 의해 지난 11월 12일 ~25일까지 해당지역 토양오염을 검사한 결과 환경보전법에서 정한 21개 토양오염물질 중 유류성분에 해당하는TPH(총유류탄화수소) 1,074mg/kg(1지역 우려기준 : 500mg/kg) 와 Zn(아연) 335.6mg/kg(1지역 우려기준 : 300mg/kg)이 검출되어 주거지역에 적용되는 토양오염우려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왕길동 검단3구역은 검단3구역도시개발사업조합 시행으로 공동주택 택지조성 진행중에 있고 공사현장은 인천지역 특성에 의해  상당부분 매립당시 무분별한 다종 다양한  매립재로 인해 토양오염 문제가 변수가 많은 지역이다.
     

     이 과정 지역주민과 전문가 등 다양한 시민의 소리를 통해 환경오염에 대해 우려가 제기되었으나 2019년 환경영향평가를 거쳐 공사가 착공 기대만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지 않아 안타깝다.
     

     이지역에는 향후 4,315세대의 대단위 공동주택 들어설 구역으로 현재 모 건설사가 구역 정리 사업을 거쳐 2022년 10월 주거 및 근린생활 시설을 완공 할 계획이다. 

     

     그러나 검단3구역 조합과 시공 및 감리 책임자 등은 토양오염 결과를 인정하지 못한다는 입장으로 지역 환경 오염을 부추기며, 쾌적한  거주지역으로 개발을 뒤로한 채 시간 끌기로 일관 검단 3구역이 보건 .환경 등 안전이 담보된 책임 있는 공사가 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지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검단3구역조합은 조합 차원의 조사가 필요하다는 말로 답변을 줄이고 친환경 해결방법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우려스러운 것은 본지의 토양오염 기준초과를  검단3구역도시개발사업조합 및 시공사, 감리단 등에 통지하였음에도 여전히 검단3구역 공사현장은 공사를 진행 오염토 보관를 소흘히 한채 오염원을 키우고 있어 15만평 전체 전수조사가 요구된다. 
     

     한편, "토양환경보전법 11조에서는 토양오염이 확인된 부지의 소유자 또는 점유자가 토양오염을 확인한 경우 오염 사실을 관할지자체장에게 신고하고 지자체 관리하에 오염현황을 규명하기 위한 토양정밀 조사를 실시하여 결과를 토대로 토양정화를 시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서구지역 환경지도자연대 환경단체장은 "토양오염에 대해 특정해 비난 할 수 없다. 그러나 오염 개연성이 있음에도 이를 확인하지 않거나 확인된 오염원에 대해적절한 해결책을 찾지 않는다면 도덕적 비난과 함께 지역 주민들의 저항을 막을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본지는 이번 사안과 관련  "토양오염에 대한 문제제기에 그치지 않고 토양정화와 관련된 후속 행정조치 및 정화 활동에 대해 지속적으로 취재하여 시민에게 알림으로서 검단 3구역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지역 개발을 위해 노력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