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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부여군의원 6인 퇴진시위 시작됐다

    작성일 : 2020-12-17 07:11 수정일 : 2020-12-17 08:39 작성자 : 이건희 기자

     

     

    군의회 홈페이지에 글을 올린 군민에 대해 명예훼손등의 책임을 묻겠다며 글쓴 당사자를 고소한 부여군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의원 6인을 상대로 퇴진시위가 벌어질 전망이다.

     

    부여군 공무직노조 정길영위원장과 방송언론소비자주권연대 부여지부 김보경 사무국장(이하 시위 주최측)은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들 6인의 군의원들에 대한 사퇴를 촉구하는 시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시위주최측은 16일 부여경찰서에 집회신고도 마쳤다.

     

    주최측은 코로나 펜더믹시국임을 감안 방역수칙등을 준수하며 6만 6천 군민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겠다고 전했다.

     

    한편 글을 쓴 당사자인 A씨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군민의 고언을 무겁게 받아들이기는 커녕 고소를 통해 입에 재갈을 물리려는 행태를 용납할수 없다"고 밝히고 그런의미에서 자신도 의원들을 상대로 고소까지 하게된 경위를 설명했다.

     

    이순임 전 MBC공정노조위원장은 "부여군의회 의원들이 홈페이지에 글을 올린 군민을 포용하지 못하고 고소까지 갔다는 사실에 먹먹한마음이 든다며 추운날씨에 집회시위를 주도하는 주최측의 건강이 염려된다"고 말했다.

     

    연세대학교 총동문회 김지혜씨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유가 어찌 되었든 군민을 섬기겠다는 의회가 군민을 고발했다는 사실을 접하고 성숙된 민주주의 사회로 갈길이 아직은 험난한것 같다"고 말하고, 조만간 부여를 직접방문 하여 주최측 의견을 좀더 상세히 들어보고 싶다"고 밝혔다.

     

    약 800여개의 회원사를 거느린 인천광역시 식품제조업협의회 이문기고문(76세)은 "추운날씨에 부여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군민들을 격려하기위해 시위현장을 방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공교롭게도 같은날 부여군의회 윤리위는 소속의원중 물의를 일으킨 Y의원에 대해 출석정지 30일의 중징계를 의결한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