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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준용 특혜채용 관련 수사자료 공개 임박

    작성일 : 2020-12-04 18:22 수정일 : 2020-12-04 18:44 작성자 : 이건희 기자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의 고용정보원 특혜채용 논란에 종지부가 찍힐 전망이다.

     

    하태경의원은 4일 "공정세상을 위한 끝나지 않은 싸움_ 문준용 특혜채용 수사자료 정보공개청구 소송에서 승소 했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밝혔다. 

     

    하태경의원은 지난 대선때 문재인 대통령 후보의 아들의 특혜채용 의혹에 대해 앞장서서 문제제기를 했었다.

     

    불공정에 분노하는 청년들의 제보가 쏟아져들어왔고 그들을 대신하여 후보에게 질문을 던졌다는 것이다.

     

    이에대해 민주당(당시 당대표 추미애)은 대답 대신 하의원을 검찰에 고발했었다.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것이 당시 민주당의 주장이었다.

     

    검찰은 6개월에 걸친 수사 끝에 하태경의원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

     

    검찰은 하의원의 의혹제기는 "다수의 신빙성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한 합리적 추론에 근거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아울러 당시 검찰은 문준용의 채용 과정에 대해서도 자세히 수사를 한것으로 전해졌다.

     

    문준용채용 과정에 관련된 6명의 한국고용정보원 관계자들을 모두 불러서 진술을 들었으며, 당시 수사자료만 해도 1천쪽이 넘게 보존되어 있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다는 것이 하의원의 주장이다. 

     

    뒤늦게 이런 수사기록이 있다는것을 인지한 하태경의원이 핵심 증거가 될 수 있는 채용 담당자들의 진술서(총 10건)를 공개해달라는 정보공개청구소송을 했고, 오늘 법원이 관련정보를 공개하라고 판결한것이다.

     

    당시 문준용의 이력서에는 귀거리를 한 사진이 붙여져 있었고 이를 본 네티즌들로 부터 "귀거리아빠"라는 조롱을 당하기도 했다.

     

    특이한 점은 당시 문준용의 채용특혜관련 수사기록을 남긴 검사가 이정화 검사다. 

     

    이정화 검사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정지 가처분을 인용했던 검사다.

     

    이에 대해 하태경의원은 "저에 대한 추미애 당대표의 중상모략 혐의를 벗겨줬던 검사의 이름은 '이정화'입니다. 며칠 전 윤석열 총장에 대한 법무부의 불법적인 감찰행태를 폭로한 바로 그 이정화 검사입니다. 아울러 이 분이 준용씨의 특혜채용 의혹에 대해서 방대한 양의 수사자료를 남긴 덕분에, 진실의 흔적을 찾기 위한 노력이 가능해졌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라며 이정화 검사에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