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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유공신문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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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박의열 이사장

    작성일 : 2020-11-17 11:50 작성자 : 편집실

    모든 국민은 대한민국의 사회구성원이다.

    혼자서 살수는 없다. 그래서 윤리 도덕이 있고 법이 있다.

    학교에서나 가정에서 매일같이 배운 공부가 사회기초질서를 잘 지켜야한다는 것이다.

    차도에는 지켜야 하는 교통질서가 있고 집안에는 가족법이 있고 사회생활에는 윤리도덕이나 법이 있다.

     

    사회가 어지럽고 시끄럽다.

    시끄러워도 너무 시끄럽다.

    우리나라 처럼 학교 교육을 좋아하는 나라도 찾아보기 어렵다.

    대학진학률은 세계 1위다.

    공부를 많이해서 오히려 탈이다.

    기초나 상식이 통하지 않는 나라가 되었다.

    소리가 큰 쪽이 이긴다.

    어릴 때부터 소인보다 군자가 낫다는 것을 강조했기 때문에 소리가 큰 쪽에 대해서는 조용해진다.

    군자는 말이 없고 어질어야 되고 따지지 말아야한다는 것이다.

    대개의 국민들이 올바른 말을 해야한다는 것은 잘 알고 있다.

    신사체면에 내가 왜 싫은 소리를 해야하느냐하고 가만이 보고만 있다.

    국민들도 누군가가 기초질서를 잘지켜야한다고 지적을 하면 감사합니다라고 해야하는데 상대방을 향해 오히려 왜 내가 하는 일에 참견하느냐라고 큰소리를 친다.

    이런 모습이 오늘날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풍토조성이 시급하다.

    밥은 밥그릇 속에 있을 때 아름답다.

    그 밥알이 얼굴에 붙어 있으면 흉물이 된다.

    자신의 위치가 어디인가를 분명히 알고 그 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요구된다.

     

    위정자는 나라의 머슴이다.

    머슴은 주인에게 도움이 되어야한다.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다 위정자는 국민의 삶에 도움이 되어야한다.

    도움을 주는 방법은 소리가 크면 안된다.

    필요없이 소리가 크면 국민들이 놀라고 궁금해한다.

    궁금해하면 유언비어가 날조한다.

    유언비어는 국가발전에 악이다.

    길을 가다 소리가 크면 발걸음을 멈추고 듣게 된다.

    듣다보면 길을 가는 평범한 시민의 귀에도 유치원학생들끼리 싸우는 수준임을 알게되면 한쉼을 쉰다.

     

    국가경영도 국민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일에 열을 올리거나 소리가 크면 아니된다.

    왜 온통 나라안에서는 소리가 갈수록 큰소리만 나오는가?

    유치원과정을 다시 이수해야할까?

    의사결정을 위해서는 싸우지 말고 큰 소리치지 말고 생산적인 않은 일에 시시비비 하지 말자.

    숲길을 지나가는데 남자가 여자 배위에 있는 광경을 보고 강간이다.”라고 소리치고 나서 112에 신고를 했다.

    그 다음날 강간이다라고 신고를 한 사람은 명예훼손으로 벌금형을 받았다.

    왜냐고 연탄가스로 인해 사경을 헤매는 여자를 인공호흡을 해서 살렸다.

    생명을 구했는데 강간이다라고 큰소리를 떠들었으니 말이다.

     

    우리 사회가 단편적으로 말하면 이 지경이다.

    좀 수준을 높여야한다.

    남녀 간의 만남은 무조건 불륜으로 보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진솔하게 평하고 배운 만큼 말 하고 행동하여야 한다.

     

    큰 소리 치지 않고 일을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것은 옆에 있는 사람, 위에 있는 사람의 몫이다.

    보고 있으면서 불구경만 하고 있으니 더 답답하다.

    우리나라는 능력, 사명감, 책임감을 구비한자를 찾아볼 수가 없다.

    한마디로 무조건 사리사욕, 아전인수, 이기주의 뿐이다.

    윗 사람이 해가 서쪽에서 뜬다.”라고 하면 그 아래는 더 이상 생각은 없다.

    전부 千篇一律적으로 해는 서쪽에서 뜬다라고 한다.

    만약 아닙니다 동쪽에서 뜹니다.”라고 하면 바로 해고다.

    자라나는 학생들은 무엇을 배우고 국민들은 무엇을 어떻게 느낄까?

     

    리더, 위정자, 최고경영자가 되겠다면 평소 연습을 많이 하고 각고의 노력을 다해야한다.

    지금이 가장 중요한시기다.

    나라가 먼저다.

    국민을 생각하자.

    정치는 오직 국태민안이다.

    정신차려야한다.

    그냥 정신차리는 것이 아니고 정신을 바짝 차려야한다.

    좀 더 인격을 올리고 국격을 높이자. 국민들이 나라를 걱정하고 애국하고 있으니 앞에서 당겨주고 뒤에서 밀어주어야한다.

    앞에는 아무

    리 봐도 보이지 않는다.

    걱정이다.

     

    자신의 위치에서 본분을 다할 때 개인도 나라도 함께 성장한다.

    국력신장에 심혈을 기울여야한다.

    지금이 가장 중요한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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