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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영 "21대국회 젊어지는데 일조…바다 같은 정치할 것"

    작성일 : 2020-09-01 12:02 작성자 : 박의열기자

    김해영 "21대국회 젊어지는데 일조바다 같은 정치할 것"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임기를 마친 김해영 전 국회의원이 가장 낮은 곳에서 물줄기를 가리지 않는 바다와 같은 정치를 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사회 공동체에 기여할 방법을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은 김해영 전 의원과 함께 유튜브채널인 <박용진TV> 9번째 이슈대담을 진행했다. 김해영 전 의원은 현재 지역구인 부산 연제구에 사무실을 열어 변호사 일을 하고 있고, 부산시당 산하 정책연구소인 오륙도연구소 소장을 맡았다.

     

    김해영 전 의원은 국회의원 임기를 마치고 가장 달라진 점으로 평소에는 아침 7시에 국회에 출근을 했는데 요즘은 출근할 곳이 없어졌고, 비행기표도 직접 끊어야 하더라면서 하지만 사흘이면 다 적응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해영 전 의원은 최고위원 임기를 마치고 남는 아쉬운 점으로 국토균형발전 관련해 2차 공공기관 이전의 성과를 내지 못한 것을 꼽았다. 하지만 지방선거 청년 후보 의무 공천, 국고보조금 의무 배정 등을 통해 21대국회를 더욱 젊게 만다는데 일조했다고 자부했다.

     

    또 김해영 전 의원은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정시 비율 확대에도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김해영 전 의원은 정시 확대가 장단점이 있지만 학생부 종합 전형의 불공정성 관련해서 국민적 요구가 매우 높았다면서 공정이라는 개념은 가변적이다. 우리 시대에 많은 국민이 공정하다고 하면 그것이 공정이라고 말했다.

     

    김해영 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정시 확대에 대한 의견을 밝힌 다음날 문재인 대통령도 시정연설을 통해 정시확대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에 학생부 종합전형의 비율이 높은 수도권 대학 중심으로 정시 확대가 이뤄졌다.

     

    또 자신이 부산시장 출마 하마평에 오르는 것에 대해서는 차기 지도부에서 결정할 문제라면서 그 문제부터 정리하고 당에서 논의하는 것이 맞지 않겠냐는 교과서적인 답을 하겠다고 말하며 웃었다.

     

    마지막으로 김해영 전 의원은 청년 정치인을 위한 조언도 남겼다. 김해영 전 의원은 기득권과 사회적 통념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보여주는 것이 청년정치라면서 욕심을 버리고, 균형감 있게 판단했다면 주장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인은 강자한테 강하고 약자한테 약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김해영 전 의원은 바다와 같은 정치를 자신의 정치관이라고 말했다. 김해영 전 의원은 바다는 가장 낮은 곳에서 물줄기를 가리지 않고 받아 안아서 만들어진다면서 바다와 같은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김해영 전 의원은 집권 여당의 최고위원이자 국회의원으로서 많은 경험을 했다면서 원외에서 우리 사회 공동체에 기여할 방법을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