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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국민참여 캠페인 확대

    작성일 : 2020-04-24 03:16 수정일 : 2020-04-24 06:33 작성자 : 박의열 기자

     

     

    국방부는 4월 23일 「6·25전쟁 무공훈장 수여 등에 관한 법률」 제정 1주년을 맞아「우주선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을 더욱 확대한다.


    ‘우주선’(우리가 주는 선물) 프로젝트란 6·25전쟁 당시 전공으로 훈장 수여가 결정되었으나, 긴박한 전장 상황으로 인해 실물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한 56,000여명과 유가족을 찾아 무공훈장을 전수하기 위한 대국민 캠페인의 줄임말이다.


    지난해 4월 23일 제정된 「6·25전쟁 무공훈장 수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육군인사사령부에 편성된 「6·25무공훈장찾아주기조사단」은 출범 이후 56,000여 명의 대상자 중 5,000여 명을 찾는 성과를 거두었고 아직 남아있는 51,000여 명의 호국영웅을 2022년말까지 찾을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국방부는 특별법 제정 1주년과 6·25전쟁 70주년이 되는 올해를 맞아 우리 모두가 함께 찾아 주는 존경과 감사의 선물인「우주선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데 이 프로젝트에 따라 언론 홍보 및 국민 캠페인, 지자체 및 유관기관에 의한 내 고장 영웅 찾기, 국민과 함께하는 수여행사를 추진하고 민간기업 참여도 이어질 전망이다.
     

    공로자 또는 유가족으로 인정받고자 하는 국민들은 인터넷에 게시*된 명단을 보고 조사단(1661-7625)으로 전화하시면 훈장수여 사실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다.

     

    국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국방부와 육군본부 인터넷 홈페이지에 대상자 명단을 4월 23일부터 공개할 예정이며, 행정안전부, 국가보훈처, 병무청 등 유관부처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 인터넷 주소 : 국방부(www.mnd.go.kr), 육군(www.army.mil.kr)
     

    또한, 군부대와 지방자치단체가 연계한 ‘내 고장 영웅 찾기 운동’도 적극 전개될 예정이다.

     

    예비군지휘관 및 지방자치단체에 대상자 명단을 배포하여 공로자를 찾고, 이를 조사단에서 최종 확인 후 책임지역 군 지휘관과 지방자치단체장 주관 수여행사를 통해 내 고장의 숨은 영웅을 찾아 그분들의 명예를 고양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러한「우주선 프로젝트」의 효과는 속속 입증되고 있다.
     

    지난 3월 12일 아들의 전화 참여로 군번 없는 무공훈장 주인공인 임영일(90세)님은 70년만에 훈장을 받았다.

     

    학도병으로 영천지구 전투에 참전한 그는 조사단원과의 인터뷰 시 치열했던 전투상황과 지휘관의 이름까지 생생하게 증언하여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3월말에는 경기도 부천시에 계시는 유기완(89세)님을 최종 확인하여 수여행사를 준비 중이며, 서울 서대문구청에서 근무하는 김혜나 주무관은 조사단과 협업하여 ‘과거 구에 주소지를 둔 대상자 명단을 전수조사’하여 무려 45명의 무공훈장 주인공과 유가족을 찾는 성과가 있었다.
     

    또한, 4월에는 국방일보에 게재된 명단을 본 한 예비군지휘관의 도움으로 아들인 강시원님이 무용담으로만 여겼던 부친의 소중한 명예를 되찾기도 하였다.
     

    국방부 이남우 인사복지실장은 “무공훈장 수여 대상자 대부분이 고령이시고 법률이 2022년까지 한시법으로 제정되었기 때문에 시간이 많지 않다. 더 늦기 전에 호국영웅과 그 가족들을 찾아 무공훈장을 수여함으로써,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웅의 명예를 고양시켜 국가의 책임을 다해 드리겠다”고 말하며 범 국가차원에서 2022년까지 진행하는「우주선 프로젝트」에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