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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보다 빛나는 패배.. 그래서 미래는 더욱 밝다

    작성일 : 2020-04-17 11:42 수정일 : 2020-07-02 09:56 작성자 : 이건희, 박의열 기자 (core7949@gmail.com)

     

     

    전쟁같던 415총선이 끝이 났다.

     

    승자의 환호와 패자의 좌절이 혼재하는 후보자들의 여운이 당분가 지속될것이다.

     

    이런 가운데 승자보다 더욱 단단하게 국민을 향한 외침을 멈추치 않는 후보자가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대전 유성을 김소연 후보가 주인공.

     

    그녀는 415총선에서 대전유성을 미래통합당후보로 나서 더불어민주당 이상민당선자와 거침없는 승부를 펼쳤다.

     

    결과는 이소연 후보 37.0% 35,629표 이상민 후보 55.8% 53,785표 

     

    누구에게나 그렇듯이 패배는 쓰다. 더욱이 가녀린 여성이 감당하기에는 버거운 시간일터...

     

    그러나 기우였다.

     

    그녀는 마치 "신에게는 아직 열두척에 배가 남아있습니다"라며 다가올 전투를 준비하시던 이순신장군처럼,

     

    "37프로의 우리 지역 주민들께서 보내주신 귀한 한표 한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라고 외치며 불의에 맞설 의지를 다졌다. 

     

    그녀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을 갈라놓은 죄, 우리 국민들 눈과 귀를 가리고 속여온 죄를 반드시 묻고 처단할 것입니다."라고 적었다.

     

    415총선을 준비하면서 그녀가 지키려던것은 "국회의원 한자리"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였다며 국회등원여부와 관계없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중단없는 싸움을 예고했다.

     

    그녀와 그녀를 지지한 37%의 시민들이 좌절하지 않기에, 아니 오히려 더욱 단단해 졌기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