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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현정권의 권력형 비리 의혹 심각한 수준"

    작성일 : 2020-04-13 10:26 수정일 : 2020-04-13 10:47 작성자 : 이건희 기자 (core7949@gmail.com)

     

     

    국토대종주를 이어가고 있는 안철수대표의 작심발언이 강도를 더해가고 있다.

     

    어제 박원순에게 서울시장후보 자격을, 문재인에게 대통령후보 자격을 양보했던 과거 전력까지 거론하며 현정권에 대한 비판을 한데이어 현정권 비판 시즌2를 보는듯 하다.

     

    안대표는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정권과 더불어민주당 및 민주당의 비례위성정당들 까지 싸잡아 힐난했다.

     

    안대표는 "민주당의 ‘꼼수 비례 위성 정당’의 광고를 보았습니다. 광고를 보면, 국회의원 선거 광고가 아니라, 대통령 경호처 구인광고 같습니다."라고 꼬집었다.

     

    국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국민들 대변해야할 국회의원이 스스로 국민의 대의기관이기를 포기하고 대통령 경호처 노릇을 하고 있다는 강도높은 지적이다.

     

    민주주의사회의 대 원칙인 삼권분립이라는 기초적인 지식도 없다는 뜻으로 읽힌다

     

    그는 현재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 뜻을 외면하고 자신들 당리당략에 국회권력을 이용하고 있다는 간담 서늘한 지적으로 범여권에 대한 자신의 심정을 드러냈다.

     

    문재인 정권의 권력형 비리 의혹은 심각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대통령 측근을 울산시장으로 당선시키기 위해 가담한 청와대 인사들이 줄줄이 기소되었습니다. 선거를 건드린 순간 선을 넘은 것입니다. 정권 비리를 검찰이 수사하자 ...민주당은 공수처법을 통과시켰다"라며 현정권을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세력으로 평가절하했다.

     

    공수처를 강행한 더불어민주당의 속내가 "다치기 싫으면 수사하지 말라는 얘기". "공수처가 정권의 사병노릇"이라며 "문재인 정권은 5년 짜리 정권이지 왕조가 아닙니다. 이 사람들은 대통령 마음대로 할 수 있도록, 대체 어디까지 가려고 하는 것입니까?"라고 문재인 정권에 대한 비판을 최고도로 끌어올렸다.

     

    아래는 안철수 대표의 글 전문이다

     

    민주당의 ‘꼼수 비례 위성 정당’의 광고를 보았습니다. 광고를 보면, 국회의원 선거 광고가 아니라, 대통령 경호처 구인광고 같습니다. 대통령을 지키려면 자기들을 뽑아달라는 식입니다. 국회의 기본 역할은 정부 견제입니다. 제왕적 대통령제에서는 국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지만 이들은 견제와 균형, 삼권분립의 의미를 모르는것 같습니다.

    민주당은 국민들이 간절히 개선을 원하는 현안들에는 의석수 핑계를 대고 손도 대지 않으면서, 공수처법처럼 현 정권 입맛에 맞는 법은 일사천리로 통과시켰습니다. 범여권 정의당, 민생당까지 합하면 이미 의석수가 과반입니다. 현재로서도 못 할 일이 없습니다. 그동안 서민들 고통, 민생파탄 못막은 게 아니라 외면했던 겁니다.

    현 정권의 권력형 비리 의혹은 심각한 수준입니다. 대통령 측근을 울산시장으로 당선시키기 위해 가담한 청와대 인사들이 줄줄이 기소되었습니다. 선거를 건드린 순간 선을 넘은 것입니다. 정권 비리를 검찰이 수사하자 ...민주당은 공수처법을 통과시켰습니다. 지금 민주주의는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습니다.

    정권 인사들은 공공연히 공수처법 1호 수사대상은 윤석열 총장이 될 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치기 싫으면 수사하지 말라는 얘깁니다. 공수처가 정권의 사병임이라는 얘기입니다. 문재인 정권은 5년 짜리 정권이지 왕조가 아닙니다. 이 사람들은 대통령 마음대로 할 수 있도록, 대체 어디까지 가려고 하는 것입니까?

    블룸버그 통신에 의하면 문재인 정권은 운이 좋다고 합니다. 측근비리, 경기침체, 대북 문제로도 모자라서, 코로나19 초기에는 곧 종식될 거란 착각으로 집단감염 사태를 초래하고도 반전을 맞았다고 합니다. 의료진들의 희생과 타국들의 코로나19 참극으로 인해 모든 실책이 가려지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로 바로 잡지 않으면, 소득주도성장 같은 황당한 경제 정책을 또 시도할 것이고,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실익 없는 기승전 북한도 계속 될 것입니다. 위기라고 가려주면 곧 더 큰 위기가 올것입니다. 현 정권이 2년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돕는 길은,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게 해주는 게 아니라, 하면 안 되는 걸 모숨걸고 막아내는 겁니다.

    문재인 정권의 진정한 성공을 위해 “해서는 안 되는 일들” 국민의당이 이 악물고 일당백으로 막겠습니다. 국민을 위해서 “해야만 할 일들” 반드시 추진하겠습니다. 언행일치가 무엇인지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