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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중권 "MBC는 사회적 흉기"

    작성일 : 2020-04-02 07:33 수정일 : 2020-04-03 06:03 작성자 : 이건희 기자 (core7949@gmail.com)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MBC에 대한 비난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MBC가 지난달 31일 보도한 ‘채널A 기자-윤석열 측근 검사장 간 유착’ 의혹을 보도했다.
     
     
    보도내용은 "채널A 이모 기자와 윤석열 검찰총장 최측근인 A 검사장이 유시민을 엮는 모의를 했다는것이 골자다"
     
     
    방송이 나간이후 진 전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모두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네요. 이 모든 움직임의 타겟은 물론 윤석열 검찰총장이겠죠. 선거 끝나면 본격적으로 파상공세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가 끝까지 버티기를 기원합니다. 진실은 언젠가 밝혀집니다. 검사는 검사, 기자는 기자, 그저 자기의 자리에서 흔들림 없이 자기 일만 하면 됩니다. 그 이상의 장난을 치는 인간들이 세상을 혼탁하게 만듭니다."라고 적었다.
     
    살아있는 권력에 칼을 들이댄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조직적 흠집내기 혹은 제기 작업이 들어갔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그 조직적인 움직임에 공영방송인 MBC도 한축을 담당하고 있을것이라는 것이 진 전교수의 의중인것으로 보인다.
     
     
    진 전교수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2일 다시한번 MBC를 정조준했다.
     
    그는 "언론은 보수적 논조를 취할 수도 있고, 진보적 논조를 취할 수도 있지요. 하지만 언론은 언론이어야 합니다"라고 전제하고,
     
    "얼마 전부터 MBC는 아예 사회적 흉기가 되어 버린 느낌. 툭하면 권력과 한 팀이 되어 조직적으로 프레이밍 작업을 하는 게 심히 눈에 거슬립니다."라고 MBC방송에 대해 혹평했다.
     
    MBC 국민의 방송임을 망각하고 권력에 빌붙어 우리사회의 민주적 가치를 훼손하는 흉기가 되어버렸다는 것이다.
     
    진 전교수는 글 말미에 "굳이 그 짓을 해야겠다면 제발 눈에 안 띄게 기술적으로 했으면 합니다. 속이 너무 빤히 들여다 보여서 눈 뜨고 봐주기 괴롭습니다. 어쩌다 우리 사회가 이 바닥으로 추락했는지."라고 적었다.
     
    사회적흉기 노릇을 하는수준조차 너무 저급해 차마 봐주기도 괴롭다는 진 전교수의 글에 대해 네티즌들도 대부분 동조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이디 박송희 유저는 "공수처만 있으면 저들은 진실을 감출수 있다고 믿고 있어요.. 우리 유권자들이 똑똑해져야만 올바른 선거를 치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단순하게 보이는대로 들리는대로 믿으면 추후에 후회할 일들이 생긴다는거 명심하시길"라며 진 전교수를 엄호했다.
     
    한편 또다른 네티즌 장한탁 유저는 "광우병 사태 이후 MBC 뉴스 및 시사 프로는 다 거르고 있지만 궁금은 하네요. 또 무슨 꿍꿍이인지."라며 MBC에 대한 부정적 의견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