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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중권 "문재인정권 블랙리스트" 수사하라

    작성일 : 2020-03-24 05:38 수정일 : 2020-03-24 05:55 작성자 : 이건희 기자 (core7949@gmail.com)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문재인정권 블랙리스트를 우려하는 글을 남겼다.

     

    진 전교수는 중앙일보가 보도한 "조국맨 황희석 “검찰 쿠데타 14명” 공개, 블랙리스트 논란"이라는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은 우려를 표했다.

     

    중앙일보는 법무부 인권국장을 지내다 열린민주당 비례대표로 출마한 황희석후보가 검찰쿠데타 명단이라며 윤석열총장을 비롯한 14명의 검찰인사명단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그가 지목한 인사들의 대부분이 지난 검찰인사에서 이른바 좌천성 인사조치된것을 거론하며 정권차원의 블랙리스트작성 의혹이 불거진것이다.

     

    황후보가 만약 해당리스트를 법무부 국장 시절 작성했고 이것이 검찰인사에 반영되었다면 명백한 불법이다. 김기춘 전실장 조윤선 전장관이 실형을 선고받았던 이유와 같은사례이다.

     

    진 전교수도 이를 염두해둔듯 "그 리스트, 그냥 심심해서 만든 것 같지는 않고, 뭔가 쓸모가 있었겠지요. 꽤 용의주도하게 작성했던데, 아마도 법무부 인권국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검찰의 핵심보직인 검찰국장 될 걸 예상하고 작성해 둔 것일 가능성이 큽니다. 새 장관 들어와 검찰인사 시작되면 그때 살생부로 활용하려고 작성해 둔 것이 아닐까요?"라고 적었다.

     

    조국 전장관을 기소한 검찰에 대해 보복성 의도로 리스트가 만들어졌다는 주장으로 보여진다.

     

    리스트에 거명되고 있는 당사자들도 법적 대응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라고 중앙일보는 보도하고 있다.

     

    진 전교수의 주장대로 황후보의 블랙리스트(?)가 검찰수사로 이어질수 있을지 정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