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D: 2021-11-15 09:18
    • 메인
    • (사)유공자복지문화예술원(국가보훈처허가2016-142호)
    • 전체기사보기
      • UPDATED: 2021-11-15 09:18
    국가유공신문로고

    총 건, / Page

    남기명 논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의 처신과 비교해보라

    작성일 : 2020-03-10 05:09 수정일 : 2020-03-10 05:40 작성자 : 이건희 기자 (core7949@gmail.com)

     

     

    8일 조선일보가 "은행 사회이사 꿰찬 공수처 준비단장"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남기명의 하나은행 사외이사 영입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하나은행이 최근 파생결합펀드(DLF)의 불완전 판매 혐의로 금융 당국으로부터 기관제재(6개월간 사모펀드 신규 판매 정지)와 167억여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은 사실과 남 단장의 사외 이사 선임이 연관이 있다는 것이다. 
     

    문재인정권하의 최고권력기관이 될 공수처의 상징성은 삼척동자도 알수 있다.

     

    그런 공수처의 안전한 출생을 위해 수술칼을 든 산부인과 의사가 딴짓을 하고 있다는 의미가 된다.

     

    조선일보는 남기명의 처신에 대해 여권에서도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마도 그것이 일반적인 국민의 상식일것이다.

     

    하지만 문재인정권은 국민의 상식과는 다소 다른것 같다. 

     

    9일 국무조정실은 보도자료를 통해 조선일보의 보도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국무조정실은 "남기명 공수처설립준비단장의 하나은행 사외이사 영입은 준비단장 위촉 전부터 진행되어 온 것으로 2020. 2. 6. 준비단장 위촉 후에는 사외이사 선임을 위한 후속 절차가 이루어지는 것에 불과할 뿐 아니라 준비단장의 업무는 조직·인력의 구성 등 공수처의 설립준비를 위한 것으로 은행에 대한 감독이나 제재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므로, 은행 사외이사 영입이 마치 준비단장 직위와 관련이 있는 것처럼 보도한 일부 언론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공수처설립준비단장은 비상근 명예직으로서 사외이사 겸직에 법률상 제한이 없을 뿐 아니라, 남기명 단장은 비상근임에도 매일 출근하여 공수처 설립준비 상황을 직접 챙기는 등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공수처 조직과 제반 시스템의 설계, 관련 법령의 정비, 청사 확보 등 공수처 설립을 위한 준비행위가 치밀하고 신속하게 추진되고 있습니다."라고 주장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은 대통령취임후 해산하는 자리이니 어디에서 무얼하든 관심 끄라는 것인지 묻고싶다.

     

    국무조정실 관계자들에게 "상징성"의 사전적의미를 아주 찬찬히 들여다 보기를 권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