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D: 2021-11-15 09:18
    • 메인
    • (사)유공자복지문화예술원(국가보훈처허가2016-142호)
    • 전체기사보기
      • UPDATED: 2021-11-15 09:18
    국가유공신문로고

    총 건, / Page

    제주서도 우한바이러스 확진자 추가 발생

    작성일 : 2020-03-02 06:48 수정일 : 2020-03-02 07:06 작성자 : 강남수 기자

     

     

    제주에서 우한바이러스 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제주도는 대구에 거주하다 지난달 23일 제주에 온 40대 여성이 1일 확정판정을 받아 제주대병원 음압병실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오늘(2일) 새벽 0시 5분쯤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이 40대 여성에 대한 검체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통보받았다고 말했다.

     

    제주도에 따르면, 이 제주 3번째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달 2월 23일 오후 4시 45쯤 대구발 제주행 티웨이항공편으로 오후 5시 30분쯤 제주에 도착한 뒤 지인의 승용차를 타고 제주시 조천읍 함덕 소재 지인의 자택으로 이동해 머물러왔다.

     

    제주 3번 확진자는 어제(1일) 오후 5시쯤 대구에 사는 어머니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을 듣고 제주시 내 모 병원 선별진료소에 자진해서 승용차로 간 뒤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는데, 제주 3번 확진자는 지난달 28일부터 코막힘과 목 잠김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구에 사는 제주 3번 확진자의 언니는 검사 결과 지난 29일 음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도는 제주 3번 코로나19 확진자와 함께 지내 온 지인의 경우 현재 특이 증상은 없지만 검체 검사를 진행할 방침이라며, 제주 3번 확진자의 상세한 동선과 접촉자 등은 역학조사 뒤에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코로나19 제주 3번 확진자는 스스로 신천지와 연관이 없다는 진술을 했고, 제주도는 이에 대해서도 추가로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