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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영논리에서 벗어난 진보... 문재인정권을 꾸짖다

    작성일 : 2020-02-11 08:35 수정일 : 2020-02-11 08:46 작성자 : 이건희 기자 (core7949@gmail.com)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여'를 외치던 세력들이 김기춘 공안검사의 파렴치함을 능가하고 있다. 민주화 세력은 독재정권을 꿈꾸고 검찰은 반민주주의자들에 저항하는 듯한, 이 괴랄한 초현실에 대해 책임 있는 발언을 해야 할 사람은 입을 꾹 닫고 여론이 잠잠해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권경애 변호사의 일갈은 청와대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다.

     

    이른바 무명의 민변소속변호사를 조금(?) 유명하게 만든 글의 백미 부분이다.

     

    각종 매체에 그녀의 글이 보도된후 조금(?) 유명해진 권변호사가 자신의 심경을 밝히는 글을 추가로 올렸다.

     

    권변호사는 자신의 글이 보수언론에 소개되어 문재인정권을 공격하는 무기로 사용되는것에 반대하는 뜻을 밝혔지만 현정권의 안하무인격 행태도 참을수 없음을 드러냈다.

     

    "지난 해 말 혼자서 조용히 이 정권에 대한 지지를 철회했고, '새해부터는 더 이상 조국사태 등 정치에 대한 포스팅을 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했지만, 지킬 ...수 없었습니다. 조국 전 장관의 유재수 감찰무마 사건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을 기화로, 대리시험을 오픈북이라고 방어를 하거나 사모펀드에 대해서도 기소하지 못했다는 사회지도층과 정치인들의 헛소리가 난무했고, 추미애 장관의 인사참사와 검찰직제개편으로 더 이상 검찰개혁의 진정성을 믿을 수 없음이 분명해졌기 때문입니다. 외롭고 어렵고 길고 긴 싸움이 되겠지만 국민의 눈치를 보지 않는 이 겁없는 정권이 무슨 일을 저지를 지 두려웠기에, 신라젠이나 라임자산운용의 사모펀드 사태와 검경수사권조정과 공수처의 위험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리고 힘 닿는대로 목소리를 내야겠다고 다시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라며 현정권에 대한 전의까지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자신이 소속되었던 시민단체가 거명되는것에 대해서는 부담감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