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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 서울대학교 「군복무경험 학점인정」업무협약

    작성일 : 2020-01-30 06:52 작성자 : 유주현 기자

     

     

    국방부와 서울대학교는 1월 29일 서울대학교에서「군복무경험 학점인정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

    ‘군복무경험 학점인정’ 제도는 군 복무기간 동안의 사회봉사, 인성교육, 리더십 등의 경험을 각 대학의 자율적 판단에 따라 학점으로 인정하는 제도로서, 학교 밖의 학습경험을 폭넓게 인정할 수 있도록 고등교육법이 개정(2017. 11월)됨에 따라 도입되었다.

    이 제도는 2019년부터 12개 대학에서 시행중에 있으며, 올해는 서울대를 비롯한 24개 대학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서울대 재학생들은 군 복무 활동 중 서울대에서 사회봉사 활동으로 인정하는 경력에 대하여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되었다.

    ‘군복무경험 학점인정’ 제도는 군복무중인 재학생에게는 복학 후 학점취득에 대한 부담을 경감해 줄 수 있고, 학교로서는 모교에 대한 재학생들의 자부심을 고양시켜 줄 수 있어 재학생과 학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육군에 복무 중인 박OO 상병(21세, 서울대 휴학)은 “군 복무를 하면서 다양한 교육·훈련, 봉사활동 등을 통해 배운 것이 많다.” 며 “군경험을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공군에 복무 중인 김OO 병장(22세, 서울대 휴학)은 “군 복무가 학점으로 인정되어 복학할 때 학점취득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줄었다.”며 “군복무 가치를 인정해 주는 우리 대학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특히, 복무중인 병사들은 군복무경험 학점과 원격강좌 학점 인정제를 통해 최대 12∼15학점을 취득할 수 있어 복학 후 학업에 여유를 가질 수 있고, 취업을 준비하는 면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군복무경험 학점인정’ 제도는 국가를 위해 헌신 봉사하는 청년 장병들의 군복무에 대한 가치를 인정한다는 측면에서 사회적 의미가 있는 제도다.

    군복무 중 학점취득은 국방부의 다양한 자기개발지원 정책과 함께 군복무 기간을 ‘미래를 준비하고,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다.


    행사에 참석한 이남우 국방부 인사복지실장은 “이번 협약이 20대 청년 장병들의 국가를 위한 헌신과 봉사에 대한 사회적 인정이라는 차원에서 의미를 가진다.”면서, 서울대와의 이번 협약으로 “더 많은 대학이 제도에 함께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 했다.

    신석민 서울대학교 교무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학교도 군복무의 가치를 인정하는데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군복무를 마친 본교 재학생들이 자랑스럽게 복학할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국방부는 장병 군복무가치 제고와 복무 만족도 향상을 위해서 군복무 경험 학점인정 참여대학의 확대를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