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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코트랜드 분리독립 재점화

    브렉시트, 메간시트에 이은 또하나의 독립선언에 영국정부 긴장

    작성일 : 2020-01-12 08:42 수정일 : 2020-01-12 14:59 작성자 : 이건희 기자 (core7949@gmail.com)

     

     

    멜깁슨 주연의 영화 브레이브하트는 잉글랜드의 폭압으로부터 벗어나려는 스코드랜드의 독립운동을 다루고 있다.

     

    이영화 이후 2014년 분리독립을 위한 선거까지 치러졌지만 스코트랜드 국민들은 영국에 잔류하는길을 택했었다.

     

    하지만 11일 스코트랜드 그래스고우에서 분리독립문제가 재점화됐다.

     

    독립을 재추장하고 나선 AUOB(ALL UNDER ONE BANNER)는 11일 그래스고우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악천후가 예보되어 관심을 받지 못할것 같았던 집회는 주체측추산 80,000명이 참여하면서 영국정부를 긴장시키고 있다.

     

    지난 12월 치뤄진 영국총선에서 보수당이 다수당을 차지한 중앙의회와 달리 스코드랜드 지방의회는  분리독립주의자들이 다수를 차지하면서 우려했던 일들이 현실로 나타난것이다.

     

    지난 5년간 스코트랜드전역에서 산발적으로 이뤄지던 분리독립시위는 스코트랜드의회가 분리독립주의자로 채워지면서 조직적이고 대규모로 변화하는 양상이다.

     

    영국정부는 두번의 분리독립투표는 없다고 못박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불가피해보인다.

     

    니콜라스털전 스코트랜드의회 의장은 2020년내에 분리독립투표를 다시 할것을 촉구하는 결의서를 영국정부에 보낸상태다.

     

    영국정부는 "니콜라스털전의 결의문에 대해 조만간 입장문을 발표할것"이라고 말하면서도 "2014년 스코트랜드 민의를 다시한번 돌아보기 바란다"고 밝혔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답보상태에 있는 브렉시트에 이어 스코트랜드 분리독립문제가 재점화 되면서 또하나의 숙제를 받아들게 됐다.

     

    영국국민들은 2020출발과 함께 브렉시트 와 스코트랜드독립선언 그리고 왕실의 해리스왕자부부의 독립선언까지, 때아닌 독립선언에 당황에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