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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표의 정치혁명

    작성일 : 2020-01-10 07:41 수정일 : 2020-01-10 08:26 작성자 : 이건희 기자

     

    영원한 재야인사 장기표 대표의 "정치혁명 출판기념회"가 9일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기념회에는 자유한국당 황교안대표가 난화분을 보내는등 정계인사들이 대거 참석 눈길을 끌었다.

     

    박형준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박관용 전국회의장, 이부영 전 민주당 대표, 김정남 전 청와대교육문화수석, 신원식 장군, mbc 이순임 전공정노조위원장등이 축사로 자리를 빛냈다.

     

    출판기념회를 찾아온 500여명의 인사들은 "장기표" "장기표"를 연호하며 그를 반겼다.

     

    영등포에서 왔다는 한 여성은 "장기표선생을 30년째 바라보고 있다, 우리 정치사에 저런 거목이 아직도 야인으로 있다는 것은 큰 불행이다"라고 안타까워 했다.

     

    자신을 부산대출신의 사업가라고 소개한 최모씨는 "40년전 나의 스승께서 장기표선생을 어른으로 모시라고 말씀하신이후 지금껏 장기표대표님은 나의 삶의 등대 같은 분이였다"며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한편 출판기념회 이후 찾은 저녁식사 자리에서 장기표 대표는 "아침이슬"을 힘껏 불러 함께한 분들에게 민주화운동시절을 잠시 회상케 했다. 

     

    장기표 대표는 그의 저서인 장기표의 정치혁명에서 "문재인 씨는 노무현 정권시절 대통령 친인척의 부정부패를 감시하는 자리인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이었는데, 대통령 친인척의 부정부패를 막지 못해 노무현 대통령이 자살하게 되었으니, 문재인 씨는 노무현 대통령의 자살에 직접 책임이 있는 당사자"라고 적었다.

     

    장기표 대표는 현정부가 민노총의 하수인이라 지적하며 전태열 열사와 더불어 노동운동의 대선배로서 초심을 잃고 부패한권력형 집단으로 변질되어가는 오늘날의 노동계를 강력히 비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