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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서방국가와의 핵합의 파기"선언

    김정은 핵개발에도 영향줄듯

    작성일 : 2020-01-06 04:42 수정일 : 2020-01-06 06:36 작성자 : 이건희 기자 (core7949@gmail.com)

    이란이 2015년 미국등 국제사회와 합의했던 핵활동중지 합의를 전격 파기했다.

     

    이란의 핵합의는 미국뿐만 아니라 영국, 프랑스, 중국, 러시아, 독일도 함께 참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미국과 이란의 긴장고조 국면에 여타 강대국이 중제를 나설것을 암묵적으로 강요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미국에 대한 응징보복을 다짐하는 이란 국민들의 분노를 핵외교에 연결시키면서 미국의 경제 제제에 대한 국제공조도 와해시키려는 의도로 분석된다.

     

    당장 이라크 의회가 ISIS격퇴를 위해 이라크에 주둔해있던 미군의 철수를 결의했다. 현재 이라크에는 ISIS괴멸이후에도 5천여명의 미군병력이 주둔하고 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로하니 이란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고 지역내의 긴장해소 방안을 논의했다고 프랑스언론이 보도했다.

     

    한편 이란의 대 미국 항전의지가 시진핑과 김정은에게는 호재가 될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있다.

     

    미국과의 힘겨운 경제전쟁을 벌이고 있는 시진핑은 트럼프의 관심사에 벗어나 숨돌릴 여유를 갖게 될것이라는 것이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미국을 긴장시켰던 김정은도 이란측과 연대하면서 년초 도발을 감행할 여지가 다분해 졌다.

     

    경제위기를 겪고 있는 한국은 중동의 산유국들이 대미항전에 연합전선을 펼 경우 국제유가상승으로 인한 3차오일쇼크에도 대비해야 하는 처지로 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