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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12-19 05:42 수정일 : 2019-12-19 05:49 작성자 : 강남수 기자

     

    외교부는 강경화 장관이 19차 한-사우디 공동위원회주재 차 사우디를 방문한 계기에 살만 빈 압둘 아지즈 알 사우드(The Custodian of The Two Holy Mosques King Salman bin Abdul Aziz Al Saud) 사우디 국왕을 12.18.() 오전 야마마 궁에서 예방했다.고 밝혔다
    야마마 궁(Royal Court): 국왕 집무실 소재 궁으로 주요 인사 면담 실시 장소
     

    강장관은 살만 국왕의 리더십 하에 사우디의 경제사회 개혁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음을 평가하고, 중동 지역 최대 협력대상국인 사우디와의 관계가 2019.6월 모하메드 왕세자의 공식 방한 이후 다양한 분야로 더욱 확대·심화되고 있는 것을 만족스럽게 생각한다고 하였다.
     

    살만 국왕은 사우디가 추진 중인 탈석유, 경제사회 발전 계획인 비전 2030에 대한 한국의 지속적인 참여와 협력을 바란다고 하면서, 양국이 상호 발전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호혜적인 협력을 계속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했다.


    아울러 강경화 장관과 살만 국왕은 에너지, 국방 등 분야에서의 양국간 실질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협의하였으며, 살만 국왕은 2020년도 리야드 G20 정상회의 등 계기에 문재인 대통령의 사우디 방문을 환영한다고 하였다.
    비전 2030: 살만 국왕 지시로 내각 경제개발위원회(위원장: 모하메드 왕세자)2016.4월 발표한 사회경제구조 종합 개혁안
     

    살만 국왕은 한반도 정세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노력을 평가한다고 하고, 지난 9사우디 석유 시설 피격에 대한 한국측 규탄 성발표에 사의를 표하였으며, 강경화 장관은 중동 정세 안정을 위한 사우디의 리더십을 평가하고 석유 시설 피격 이후 사우디측의 신속한 시설 복구 및 지속적인 안정적 원유 공급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하였다.

    이번 강경화 장관의 살만 국왕 단독 예방은 양국 계가 특히 올해 6 모하메드 왕세자 방한 이후 양국 지도자간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굳건히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사우디는 GCC 국가 외교장관 및 미국 등 주요국가 외교장관 방문 시에만 살만 국왕 예방 진행
    - 금번 예방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우리 인사의 첫 살만 국왕 예방(2016.5월 황교안 당시 국무총리가 사우디 방문 계기 살만 국왕 예방)

    강경화 장관은 살만 국왕 예방에 앞서 12.18.) 오전 파이살 빈 파르한 알 사우드(H.H, Prince Faisal bin Farhan Al Saud) 신임 외교장관을 면담하여 양국 관계 전반 및 주요 지역 정세에 대해 협의하였다.
     

    양 장관은 모하메드 왕세자 방한 이후 양국 관계가 한 단계 도약하고 있다는데 공감하고, 양국간 협력 분야가 에너지, 인프라 분야에서 보건, 국방방산, 정보통신기술[ICT] 분야로 확대 되면서 양국 관계 강화의 동력이 더욱 강화되고 있는 것을 평가하였다.
     

    파이살 장관은 최근 중동 정세에 대한 사우디측 입장을 설명하였으며, 관은 국제 안보와 세계 경제에 중요한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평화 정착을 위해 계속해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아울러, 강경화 장관은 최근 한반도 정세 및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했으며, 이살 장관은 한반도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