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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장단 32명 2박3일 제주견학에 28,500,000펑펑

    목요일에는 군수가 직접 제주방문

    작성일 : 2019-11-22 09:35 수정일 : 2019-11-30 05:43 작성자 : 이건희기자

    부여군의 통큰예산집행이 화제다.

     

    부여군 자치과 관계자에 따르면 이장단 32명이 지난 수,목,금 2박3일간의 "부여 이장단 선진지견학"프로그램에 따라 제주도견학(?)중이다.

     

    관련예산은 민상경상보조과목에 28,500,000이 책정되어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장분들이 하시는일도 많고 고생도 하시기 때문에 예우차원에서 해마다 집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 "견학프로그램 일정등에 대해서 군은 일체 관여하지도 않고 이장단 직권으로 수립되고있다"고 밝혔다.  

     

    목요일에는 박정현군수가 바쁜일정에도 직접 제주도까지 찾아갔다. 

     

    의원들의 호화외유가 해마다 도마위에 오르는 것이 국민감정인 점을 감안한다면 이와같은 소모성 경비지출은 유의해야한다는 지적이다.

     

    더욱이 부여군 재정자립도는 9.2%로 불과한 열악한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여군의 통큰 경비지원은 일반국민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기에 충분해보인다.

     

    부여에서 택시를 운영하시는 김모씨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기자양반 군민들의 예산좀 그만 울거 먹으라고 꼭좀 전해주시요"라며 분통을 터트렸다.